안녕하세요... 어제 시험 끝나서 쉬고 있는데 찹찹 문학대회가 있는걸 방금 깨달아서 머리 쥐어 짜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어색하고 전개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글재주도 없고 당장 생각나는게 전 일단 망창이라 망전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ㅎ
손 오글거리는거 간신히 참아내면서 썼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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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곳에 있었다.
나 : 여긴 어디인가요..?
코렛트(AI) : 에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나 : 여기서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코렛트(AI) : 경험치를 쌓아 성장하여 강려크한 보스들을 잡으세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 비밀의 방에 있는 마지막 관문
여신 고차비를 쓰러뜨린다면 탈에린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게 나의 수련은 시작되었다.
잡고.....
또 잡고.... 끝 없는 수련 속에 나는 성장하였다..
나 : AI님 저 수련이 다 끝났습니다 이제 비밀의 방으로 데려다 주세요!!
코렛트(AI) : ...
나 : AI님..?
코렛트(AI) : ...
나 : 뭐지 AI가 도망가 버린 것인가...
코렛트(AI) : 큭.. 여기까지 성장할 줄은 몰랐는데 우리 수숭님을 헤치려 하다니 용서 할 수 없다..!
나 : AI 가 통수라니 기분이 나쁘네요 코언팔 하러 갑니다(CUF).
코렛트(AI) : 앗..아아.. 그 단어만은 제발... 어쩔 수 없군 비밀의 방으로 데려다주지...
잠시 후
코렛트(AI) : 이 곳이 고차비가 있는 비밀의 방 앞이다 건투를 빌지..
나는 방 문을 열었다..
고차비 : 여기까지 오다니 용기가 가상하구나 각오는 되어 있겠지..?
나 : 물론이다.. 먼저 공격을 시작하지!!
system : 나 은(는) 호구호구 공격을 시전하였다!!
고차비 : 비겁한 녀석 이런 식으로 공격하다니.. 이번엔 내 차례다!
system : 고차비은(는) 흑역사 클립 공격을 시전하였다.
나 : 윽.. 너무 커여워..!
나 : 그.. 그만해.. 내가 졌다..! 거길 갈 바엔 에린에 남겠다..!
고차비 : 훗.... 내 매력에 빠져버렸구만!! 넌 영원히 탈에린 할 수 없을 것이다.
.
.
.
.
나 : 앗...아아...
그렇게 나는 매혹 스킬을 맞아 영원히 호군단에서 빠져 나가지 못했다고 한다....
고차비의 매혹 스킬에 빠져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 끝 ------
님들도 이렇게 커여운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마영전 허싈??
p.s 1. 사진 속 마영전 캐릭터는 전부 제 캐릭터 임을 밝힙니다.
p.s 2. 쓰고 나니 굉장히 손이 오글오글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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