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증시가 역대 최고를 달리는 중입니다.
그에비해 한국주식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으니
동학개미들의 서학개미에 향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떨어지는 한국 증시 안에서도 이 상대적 박탈감이 유지됩니다.
코스닥 지수를 역행하고 오르는 반도체 섹터의 주식들이 그 예입니다.
동학개미들은 주식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주식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계좌의 양극화가 심해져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증시라고 다를까요?
미국증시 역시 오르는 지수를 역행하고 전기차 섹터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반토막난 테슬라가 있겠죠
자 그럼 여기서 얻는 교훈은 무엇이냐
모든것에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파동으로 이르어진 추세와 흐름이 있으며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관성처럼 쉽게는 바뀌기 힘들다는것
때문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해선 나쁜것을 끊어내고 오르는것에 집중해야 한다는것
비단 주식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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