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촌뜨기가 서울 남산타워가 궁금해서여행을 가는중이였어요.
가는도중에 이태원이 가까워서 이태원으로 이동했어요
이태원에서 지미버거라는 가게 에서
더블버거+맥주를 시켰는데 11000원밖에 안나와서 1차 감동을 먹었어요
이태원은 무조건 비쌀줄알았는데 아주좋았어요. 비뵹님도 한번가보세요
배부르게 먹고 버스정류장에섰는데.. 사람도 많고 정류장도 별로없는것같아
택시를 잡았어요. 전 그떄 택시비가 그렇게 비싼줄 꿈에도 몰랐었어요.
8천원으로 택시비를내고, 남산타워를향해걸었는데 사람들이 줄서있었어요
저도 줄섰는데 이상하게 줄이 안줄어드는거에요.
알고보니, 케이블카타는 줄이였는데.. 30분지나고 알아차렸지만, 이미 여기에있는시간이아까워서 기다렸어요.
저는 기대했어요. 멋진 케이블카의 전망대를,,
전몰랐어요. 1-2시간정도기다리고 탓던 케이블카는 버스만원석마냥 사람이 미어터져서 숨도못쉴지경이였어요.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전망대에 올라가는데 사람이 많아서 또 1시간 기다리고 돈까지내야됬어요..
신림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