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규입니다!
어제 방송은 좀 정신없었죠, 제가 좀 많이 날이 서있는상태였어요.
몇달만에 가족들 보러가는데 코로나떄문에 우려가 많았거든요.
긴 고민과 회의 끝에 조심히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아무데도 안들릴거구요.
외식도 안하기로했어요.
그냥 집에서 같이 밥 해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 연세가 꽤 있으셔서, 뵐 수 있을때 많이 뵙고싶어요.
꿀같은 주말인데 규손실내서 죄송합니다!
다녀와서 다음주 더 풍요로운 방송 만들어보겠습니다!
일주일 내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출근 여부와 관계없이 일주일동안 고생했다며 자신을 토닥여주세요!
'아~ 나 그래도 일주일 열심히 살았다~'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혼란스러운 시국속에서도 찾아봐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우린 잘 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어요!
저는 조심히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주말 잘 지내고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