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교토국제만화박물관
뭔가 콜라보 중인거 같더라구요 등신대랑 짜잘한 굿즈들 팔고있었는데 좋아하는 애들은 없어서 패스했어요
만화박물관이라 그런지 멤버들의 추천 만화가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후부키인가 누군가가 메이드 인 어비스 추천한것만 기억나요
앉아서 만화보고 있는데 ~칸코쿠...~ 가 들려서 뭔가하고 봤더니 번역된 센쵸 책도 있었어요 내용은 일러스트 몇장이랑 인터뷰, 딥한 방송 관련 내용이라 흥미가 생기진 않더라고요
전시 자체는 금방 봐버리지만 엄청많은 일본 만화책이랑 번역된 만화도 조금이나마 있으니 반나절 보내긴 충분해요
대빵큰 불새 조각
만화를 좋아하지 않으면 입장료 900엔이 부담일수도 있겠어요, 옆에 붙어있는 카페도 비싸고요
그치만 만화를 좋아하는, 교토에서 하루 쉬어갈 즐붕이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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