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잼민이시절 서든어택 하려고 아빠계정을 썼었다.
근데 어느날 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했는데
아빠는 내가 게임에서 욕하고다니니까 정지당했다고한다.
아빠가 그걸 다른친척들한테도 말하고다녔다...
물론 욕하고다닌건 부정할수없었지만 그거때문에 영정당한건 아닌거같아서 억울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생각난김에 문의를 해보았다.
문의결과가 나왔는데...
사실 계정은 나만쓰던게 아니였다. 아빠도 같이 쓰고있었다.
아빠는 주로 포커류를 하셨다(특히 바둑이)
포커에서 올인당하면 고모랑 고모부계정을 빌려썼었다...
그래서 그걸 넷마블측에선 주작꼼수질이라 판단하여 정지를 줬던것
성인이 돼서야 비밀이 풀렸지만 나는 아직도 욕쟁이인건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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