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룰님 덕분에 생전 처음 저의 꿈이었던 서울대를
다 가보는 날이 오네요ㅎㅎㅎ
2시 공연이라고 하셔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정말 날씨가 좋더라구요
그렇게 강남터미널에 도착하니 12시
고터에 내리고나서 요룰님 드릴 빵이랑 이것저것 사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지하철 타고 샤대 정문까지 가는데
무려 45분 걸림ㄷㄷㄷ
덕분에 샤대 정문도 구경하고 뭔가 대학생이된 기분도
들고 좋았어요
근데 날씨는 진짜 더웠습니다
옆에 관악산 들어가는 입구라서 시원하다가 학교 들어가니
쪄죽는줄.....
우여곡절 끝에 문화관 도착
팜플랫도 받고 자리에 착석하니 요런 뷰가 나옴
기타소년님과 요룰님 한컷
요룰님 단독샷
기소님 단독샷
끝나고 총총총 들어가는 요룰님
노소영 관장님의 강연 시작
강연 끝나고 트수 시점으로본 요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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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에서 요룰님 기다리다가
기소님과 한컷
정말 예쁜 요룰님과 한컷
딸랑딸랑 아니고 코앞에서 본 트수의 의견으로는
정말정말 너무 예쁘시고 코 진짜 티 하나도 안나고
너무 잘됐음^_^ 진짜 예쁘세요 거짓말 1도 없음
기소님도 정말 키 크시고 잘생기셨어요
정말 서윗하셨음
사진찍고 선물 드리고 내려오는길에 찍은 문화관
그렇게 다시 터미널에 도착해서 먹은 첫끼인
콩나물 국밥
나오자마자 눈돌아가서 섞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요룰님 싸인~!!!
정말 너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이었습니다ㅎㅎㅎ
연주도 너무 좋았고 이렇게 가까이서 요룰님을 뵙는게
작년 9월이후로 처음이라 이런저런 스몰토크도 하고
셀카 요청도 드리고 맨트는 다 하고 왔네요^_^
롤 재밌게 하는 우리 사장님 이기고 주무시길~
그럼 트수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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