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도착해서 나름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 연주로 처음 듣는 곡도 있어서 넘 좋았어여
슬픈인연 나올때 몽가 울컥했어여
현장에서 들으니까 훨씬 갬동 그 잡채였어요
기소님 앵콜 개인기두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연은……
관장님이 전부 서울대 학생인줄 아시고 말씀하시면서
자꾸 눈 마주치는데ㅠ 괜히 막 찔리고ㅜㅠㅠㅠ
말씀하신 그 멍청이가 전데ㅠㅠㅠ
꽃순이 요룰레히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
끝나고 사진찍을때 떨려서 목소리도 잠겨버림 ㅋㅋㅋㅋㅋ
준비했던 말 다 까묵었어여ㅠ
찍고나서 보니까 사진도 완전 저한테만 맞춰 찍어주셔서ㅜㅠ
요룰이만 잘나옴 되는데….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오늘 정말정말 고생했어요
쫌 이따 방송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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