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10시에 뱅송을 시작했다
2시간 뿐이었지만 알차게 이야기도하고 노래도 듣고 방종을한것같다
트수랑 이야기하는건 재밌다
가끔 아재개그를하고 연댕댕을 놀리지만..괜찮다
오늘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익룡이 공룡이 아니라는거, 트수의 시험이 이틀, 일주일 남았다는거, 트수는 예비군이 끝난다는거, 배추보쌈 등이 있다 아주아주 많은 이야기를 나눈거같아서 재미나다
쓸데없는 이야기같지만 쓸데없는 이야기가 맞다
내일도 다같이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