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빈둥빈둥하다가 8시에 방송을 켰다.
삘이 안와서 안했던 트수그리기를 했다.
다행이도 생각보다 너무 귀엽게 나와서 재밌었다.
그림을 그리다가 눈이너무 아파서 오른쪽눈에 흑염룡을 잠재우고 다시 방종을 했다.
렌즈를 빼니 캠킬 맛이 안나서 오랜만에 연댕댕캐릭터를 앞세우고 방송을했다.
마지막에 트수가 포인트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는데...너무나도 못불러서 슬펐다.
노래를 못부르고 싶어서 못부르는게아니고 그냥 못부르는거다
그것만은 우리 트수들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늘 일기 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