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앞에서 멈추었죠.(물론 방은이 안되어 잘 들립니다. 옆방 전화통화도 드릴정도로)
그리고 어느 여자가 그러더라구요 . 큰소리가아닌 속사이듯이
문 밖에서 하는 얘기인데 또렷이 들리더라구요
"여기 있었구나, 찾았어 히흐히흐하?"(이상한 웃음소리 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또 다시 잠에서 깻어요.
바로 어머니께 전화드렸어요.
어머니께서 알겟다하였죠, 한? 반나절 뒤? 다시 어머니께서 전화를 해주셨죠
우선 다른 곳에서 잠을 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니 말씀대로 하루는 동아리방 하루는 친구방에서 잠을 잣어요.
이틀뒤에 어머니께서 오셔서 무슨? 이상한 팔찌와 부적 3개를 주시더라구요.
그 이후 사실 혼자 제 자취방에서 잠을 청하는게 무서웠습니다.
그날 부적 받았는데도 몇주동안은 자다깨다자다깨다 했어요.
잊을듯 했을때 저는 다시 꿈속에 그 절에 누워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제가 잇던 방 앞에는 외 할머니께서 호통 치시는게 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