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지방국립대 학교앞 3분거리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병철이 이야기로 유명한 학교 얘기입니다.)
크게 무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저 의아 해서 그렇습니다.
하루는 이른 시간에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잠이 든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죠, 하늘이 빨갛고 엄청나게 광활했죠.
그리고 정면에는 돌다리가 있었고 그리고 돌다리 넘어에는 높은 돌 계단 그리고 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깻습니다.
의아 했죠.
다음날에도 같은 꿈 저는 그 절안에 누워 있었습니다.
꿈속에 외할머니께서 나타나 절대 아무소리 하지말라 당부하여 가만히 있었지요
그리고 깻습니다
셋째날
절속에 저는 움치리고 잇었습니다.
밖에서는 "문열어!, 당장 문열어!, 문 안열어 흐하흐하하"
여자 목소리로 소리치면서 출입문을 마구 두드렸죠
그리고 저는 못참아서 문을 열었어요 아무도 없었죠.
그리고 깻어요.
그리고 그게 잊을만할때쯤
밤이였습니다. 자고 있는데 가위에 눌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