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선장님 저번에 행복에 가치에대해 질문드렸던 중학생 선원입니다.
본론에 앞서 저번에 해주신 말씀들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에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어느날, 선장님의 엘든링 영상을 다시 정독하던 도중에 알고리즘에 선생님의 것과 비슷한 썸네일,하지만 다른 채널의
영상이 올라와있었습니다.
편집 형식과 다른부분들도 아주 유사하더군요(채널명은 굳이 알릴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 영상을 발견했을떄는 그사람의 영상을 올린 끈기,편집 하는 노력
등을 배려해서 칭찬댓글을 달거나 혹은 그냥 가야할까요?
아니면 확실하게 '그런 방향은 누가 만들었던을 따라가는 것 뿐이고, 자신만의 색깔은 찾을 수 없다' 라고
자신만의 정체성 정의하기를 장려해야 할까요?
만약 선자를 택했을시에는 그 사람이 선생님이 해왔던것들, 선생님이 수년간 쌓아올린 선장님의 정체성이
자신의 것으로 오해할것만 같고,
만약 후자를 택했을시에는 저를 그저 표절 감수성이 부정적으로 많은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갈등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비판이 불가피할떄 어떤 형태나 문장을 써야 확실하게 나의 이야기를 전하되, 기분이 안나쁠까요?
이에대해 말씀해주시면 두귀 쫑긋열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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