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보이거나 청순해보이는 행동들이 인간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여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일이 편해지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자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데, 가끔씩 사람들을 보면 귀엽다거나 청순해 보인다는것 보디는 그냥 나잇값을 못하는것 처럼 보인다거나 극단적으로는 유아퇴행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보호본능을 자극한다기 보다는 짜증이나거나 멀리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런 행동들을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선장님은 이런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나요? 만난적이 있으시다면 그럴때 들었던 생각이나 행동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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