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생이라 인스턴트 다 렌지에 데워먹고 한끼의 정의가 애매해서 일단 삼일동안 먹은거 다 올려버렸는데 이게 아니면 혼내주세요 히히 ))
( 25일 )
과제 내주신 담날 첫 끼 입니다 !! 당일 방송보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대충 있는걸로 먹었지만
카레와 참치캔 처도리인 저에겐 넘나리 잘 맞는 아침이었습니다 ~ 스팸도 적당히 짜서 맛있었습미다 ^^!
밥먹고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했습니다 요즘은 수박바을 맛있게 먹습니다 !
아점처럼 먹은 아침이라 아침먹고 저녁입니다 저 미트볼은 사실 닭강정이지만 귀찮아서 미트볼이라고 썼습니다 ㅎ;
약간 매콤해서 흰밥에 먹기 딱 좋습니다 소세지도 밋밋하지만 쌈장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
흰 밥에 먹기 좋아서 먹다가 한 그릇 더 먹었습니다 ^^*
저녁 설거지후 입가심으로 초코퍼지 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초 코 조 아 !
그리고 하루 마지막 일과 교수님(선장님) 방송보면서 꽈배기 냠냠이 했습니다 배부른 1일차 였습니다 : ) !
( 26일 )
일어나자마자 밥먹을 준비하다가 옆에서 빵 반절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달달한 앙금빵 넘모 조아요
아침부터 정말정말 고민을 해서 메뉴선정을 할려고 하지만 자취인에게 있는거라곤 한정적인지라
간단하게 컵라면하나에 스팸조금해서 먹었습니다 ! 라면 국물이 넘나리 맛있던 아침이었습니다 ㅠㅅㅠ
그리고 아침먹고 설거지 바로 해버리고 어제 방송보다 남겨둔 꽈배기를 또 먹었습니다
이름값하는 못난이 꽈배기입니다 !~
이 날도 아침 겸 점심을 먹었어서 점심과 저녁사이에 간식으로 컵라면 주섬주섬 해먹었습니다
첨 먹어본 치즈라면인데 맥앤치즈 어쩌구여서 그런지 쟈근햄과 마카로니랑 푸실리도 들어있었습니다 !!
냉동고에 얼어있던 볶음밥을 볶진않고 렌지에 돌려서 참치에 비벼 먹었습니다 역시 존-맛 이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나눠놨던 소세지도 먹고 매끼마다 김치를 먹으니 금방 바닥이 보입니다 : (
딸기 !!!!!!!!!!! 후식으로 딸기 먹었어요 !!!!!!!! 시장에서 5천원에 큰 한다라해서 사왔는데
완전 대대대ㅐㅐ대ㅐ만족입니다 ♥
그리고 넘 늦게 자니까 저녁소화가 다 되버려 또 치즈라면 먹었습니다
전 생각보다 치즈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
( 27일 )
고민고민 하다가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된다고 배워서 든든히 먹었습니다
인스턴드 돼지김치찜이지만 낫-밷 입니다 김치도 이틀먹고 다 먹어서 리필했습니다 ~!
드디어 뭔가 인스턴트 아닌 것을 먹었습니다 : ) 첨으로 해본건데 가성비가 넘나리 조았습니다
만들때까지만 해도 양배추 넘 많은데? 했지만 먹으니까 딱 맞더라구요 아 양파도 쫌 넣었는데 살짝 매콤함이 굿이었습니다
비빔소면이 1인분 조금 넘었는데 뭔가 이대로 저녁을 끝내기 아쉬워버려서 요리는 아니지만
찐교수님을 도와드리고 받은 엄마손길 싸이버거를 냠냠이 했습니다 버거+감튀+콜라 다 먹으니까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뒤에 입이 심심해서 몇백번 휘저어 만드는 초코휘핑를 만들어 우유랑 쓰까먹었습니다
어제 먹은 딸기도 남아서 데코데코도 해봤습니다만 비주얼은 딱히.. 입니다 맛은 있었지만요 ;0
우유쓰까먹고 또 찐막 후식으로 과일 먹었습니다 !! 과일 넘모 조은데 자취하면 뭔가 안사먹게되네요
이 과일을 마지막으로 3일과제가 끝이 나부렸습니다 히히
더 주절주절하자면
삼일동안 열심히 과제하면서 매끼마다 선장님은 뭘 드셨을까? 챙겨드시긴 하시나? 생각해버렸답니다 : >
근 몇주간 넘무 귀찮고 살찌는게 무서워 하루 한끼중이였는데 선장님 과제탓(?) 하면서 자기합리화하고 맛있게 밥먹었습니다
이런 시참과제 넘무 조아요 .., 제 찐과제마저 미루면서 밥 먹었어요 ٩(๑❛ᴗ❛๑)۶
일단 과제 제추르합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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