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잠들기 전 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깨자마자 적네요
유랑님이 성우가 되고 작품에 하나 참여한 다음에
트수들에게 성우가 됐다고 알렸는데요
유랑님이 참여했던 작품 성우분들의 팬싸인회가 열린거에요
거기서 제가 꽃다발이랑 편지랑 유랑님한테 주고
딤아두었던 말을 할려고 하니까
감정이 올라서 엄청 울먹이는 목소리로
자.. 장하흐흑...다...흑김욘두...!꺼이꺼이~
이런 뉘양스로 얘기하다가
꺼이꺼이 울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
유랑님이 나와서 막 다독여 주는데 주변을 둘러보자
다른 성분들의 부러워하는 듯한 표정이 보이고 꿈이 끝났네요
그러고 지금 새벽 2시...
루시드 드림을 꾸려는것도 아니고 꿈일기를 간만에 적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유랑님 계실때도, 가시고 나서도 꾼적 없는 유랑님 꿈이라 신기해서 올려봐요!
언젠가 꿈속 상황처럼 유랑님이 성우가 돼서 꺼이꺼이 울면서
다시 보고싶어요... 유랑님 화이팅..!
.....
그리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근황도 쪼오금만 투척 해주샸으면 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어서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