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랑 0

코호나때매 중3때 버터 보기 시작해서 

고등학교를 고르는 시기에ㅜ 안정적인 직장 워라벨 좋은데 

직장 들어가서 유랑님 방송을 보고싶다는 소소한 꿈을 가졌았어요 

그사이에 유랑님이 벙송을 접었는데 

정신이 성장하는시기에 그정도 충격이 컸는지 

몇개월동안 유랑님이 자꾸 안사라져요 머리속에서

생활패턴은 기본이고 유머코드에 말트마저 닮아버려서

그냥 아이스크림 먹을때도 제가 좋아하는

요맘때 사먹을 때 유랑님 생각이 나요 잊을수가 없었엉ㅅ

그래도 산간이 올라오는 노력하는 기툭한 김채유랑 근황이랑 

트수들이 스펙 괴물마냥 만드는 거 보고 부끄럽기 싫어서 

고3때 공부 열심히 했어ㅇ쇼

그 랴서 20살 공무원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서웅에서 자취하는데 

이제는 9츨 6퇴근이고 수입도 안정적이에요

근데 오늘 문득 집 왔는데 할일없어서 그시간이 딱 허전한거에요 뭔가 챠워져있다가 청 빈 거 처럼

제 가뵈도 뒷북이심해도 너무 싷ㅁㅎㄴ거 같아요

그래도 유랑님이 언제는 와도 괜찬ㄹ게 그리고 다시마주하는 유랑님도 투스분들떼고 부끄럽지 안ㄹ게 준비핶으니ㅏㄱ 

유랑임안 언재든 다시 돟아와주세요ㅜ슬프지ㅜ않게 행복하게 

저는 진부한 해피엔딩이ㅜ졸으니따요 유랑밈이 꼭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먼 과거랄끼요 벌싸 3년이 넘어가는데 

헨젤과 그래탤이 과자 덩어리를 뿌리면 언젠가 동물들이 먹어저리겠지만 만 너뮤 킂 던어리라 아직도 남아읶는 과자처럼

하지만 다시는 주울 서 없는 

저는 3년전에 엄청 큰 과자를 두고왔나뵈요 

멀리서도 잘보여허 뒤돌아보면 계속 보이는 그런 코다란 더어리를

저는 문득 그 오늘 뿌려둔 큰 과자덩어리를 멀리서 바라보게 된거 같아요

글이 많이 긿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앛에가 그래도 마지막에 요약릏 해보자면 저는 유랑님을 잊지 않을거고 또 인생의 방향이 되어줘서 고맙다즌 말을 하고 싶었어요 사랑해뇨 유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