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고 많았어요!
마음에 큰 태풍이 몰아쳤네요. 진리님이 얼마나 순수하게 우리를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잘 알수 있어서 한편으로 기쁘네요.
제가 느낀건 진리님이 진심으로 다가온 만큼 그만큼 트수들이 같은 마음이였길 기대했던걸테고 그걸 모르고 여린 마음에 상처를 준 트수들이 잘못한거예요. 잘잘못을 따지기엔 좀 애매할순 있지만 오늘만큼은 진리님편을 들고 싶어요.
이제 처음 기반을 다져가는중인데 벌써부터 강해져라 무덤덤해져라 하는말보다는 따뜻한 위로 한마디해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