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방송의 오랜 시청자인
승부사 김씨 형의 의뢰를 받아
승부사 김씨 형이 클랜장으로 있는 클랜의
홍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러려고 했습니다.
얘기를 듣다 보니
들으면 들을 수록 중요한 것은
이미지가 아니라 홍보 내용이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들으면서
그저 즐겁자고 하는 게임일 뿐인데도
한 집단의 장으로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가장의 모습이 보였달까요.
홍보 이미지를 같이 만들어 가면서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허허.. 본업을 자꾸 까먹고 상담을 하게 되네요.
어쩌면 이게 제 방송의 강점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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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오늘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댓글로 적어주세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모두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와 여러분들을 위한 컨텐츠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쩌는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