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방송 패널을 꾸미기 어려워 합니다.
이유도 여러가지인데요,
어떤 분은 자기는 그림을
잘 못 그려서 그렇다고도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자기는 디자인에 대해
감각이 없어서라고도 하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꾸머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채널의 규모에 따라
패널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은지
제 나름의 분석을 통해 정리를 해 봤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내 채널의 규모에는
어떤 식으로 패널들을 구성하면 좋을지
감을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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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패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시다시피,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방송 채널을 음식을 파는 '식당'에 비유하는데요,
(이 집 잘하네, 아 완전 매운맛이네 등등의 표현)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방송 패널은
식당의 [간판, 인테리어, 입간판, 메뉴판] 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각 역할의 의미를 설명하며
채널이 어느정도의 규모일 때
이런 방향으로 구성하면 좋은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