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머리
머리의 조형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기존 MG레드프레임과 비교하면 머리위의 검은 라인부품이 빠지고 머리 양 옆부분도 달라졌고 무엇보다 가장 큰건 뿔이죠
기존 레드프레임 얼굴을 베이스로 디자인을 바꿨다보니 부품분할을 기대하긴 힘들었는데 역시 씰을 붙여야되네요.
그리고 다리
디자인은 기존 레드프레임과 동일합니다.
만들면서 가동률 체크도 해봤는데
역시 아스트레이=가동률입니다.
지금까지 아스트레이는 무등급 1/100,HG,RG,하이레졸루션을 만들어봤는데 하나같이 가동률은 대박입니다.
MG도 가동률면에서 흠 잡을데가 없네요.
다만 발바닥이 조금 작은느낌이 있네요. 역시 하이레졸루션을 먼저 만들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비교를 하게되네요.
하이레졸루션은 발바닥에 무게가 쏠리도록 금속파츠를 넣고 발가락이 가동하도록 설계한 뒤 발바닥까지 네모난 디자인으로 리파인하면서 접지력하난 끝내주게 좋았는데 말이죠
역시 좋은걸 먼저 접하고나면 덜좋은게 나빠보이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