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일로 일찍 일어났다! (7시반)
어무니랑 생선튀김해서 먹었다.
튀김 한번 튀기고 한번 더 튀겨내면 아주 아주 바삭하다! 참고하도록
점심은 내가하기로하고 장을 보러갔다
파스타재료로 양파, 브로콜리, 새우, 크림소스 그리고 토마토를 샀다
엄마가 12시에 일을 해야해서 거의 밥먹자마자 바로 장을 봤다
면은 언니가 놓고간게 있어서 사지 않았다.
11시 10분부터 면을 삶고 11시 반에 요리를 끝냈다!
크림파스타인데 토마토를 넣어서 너무 느끼하지 않고 딱 좋았다!
다음에도 이렇게 먹어야겠다
12시부터 엄마가 일을 하고 나는 작업했다.
4시쯤 어무니가 일을 끝내고 카레를 요리해서 아빠 사무실에 가져다드렸다.
집에와서 메리포핀스를 봤다.
옷이 너무 예뻤다. 재미는 솔직히 그냥 그랬다. 뮤지컬 영화인데 노래가 너무 너무 길었다................
아빠가 오고 같이 영화(신의 한 수)를 더 보려고했으나 재미없어서 그냥 껐다.
아빠가 치킨 먹고싶다고 하셔서 시켰다. 나는 배불렀는데 3조각 먹었다.
그런데 체해서 콜라를 엄청 마셨다. 지금은 괜찮다................
내일은 엄마가 10시부터 1시까지 외출한다고 하셨다 = 방송을 키겠다.
당근마켓에서 살만한 것들을 둘러보는데(가구,가전)
냉장고를 무료나눔한다는 글을봤다.
그런데 나는 지금 이사할 집 근처가 아니라 동네 인증이 안되어서 못산다................
조만간 "중고물품삽니다"하는 매입방송을 해야겠다..............
쓸만한 거 있으면 나중에 선제시 해주세요..................헤헤 역까지는 나갈 수 있음!
이사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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