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역쪽 동교동에
멘야준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먹으면 미쳤음
시오라멘인데 국물이 미침
여기는 시오라멘 (시오=소금) 라멘인데
국물이 진하면서 깔끔함(뭔가 맛집의 특징)
차슈추가가 혜자인 편임
요즘엔 소유라멘(소유=간장)도 생겼는데
난 시오가 더 좋더라 소유는 합정에 “세상끝의 라멘” 이 좋고
이건 세상끝의 라멘에서 파는 “미소파이탄”
하루 20그릇인가 한정이라서 선착순이야
밑에는 멘야준 방문해서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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