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에 있는 돈가츠 입니다(나온 모든 사진은 찍은것이 없어서 퍼왔습니다)
원래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 1화에 돈까스를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부산에는 없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광안리에 줄서서 먹는 그리고 두께도 두꺼운 곳이 있길래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광안리 톤쇼우 라는곳입니다.
우선 여긴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해서 11:30분부터 오픈이지만
거의 9시쯤 갔는데 벌써 줄서있더라구요 ㄷㄷ
문앞에 테이블링 기계가 있는데 그걸로 미리 순서를 예약했었습니다.
그래도 거의 1시쯤 먹었어요..ㅜㅜ
내부는 앞에서 조리하고 먹을수있게 자리가 배치되어있고 뒤에는 다음 순서 기다리는 자리에요
메뉴
여기 또 언제오나 싶어서 `수량한정` 이건 먹여야지 해서 프리미엄특로스카츠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따로 맛있게 먹는법도 앞에 적혀져 있어서 다양한 소스하고 먹을수있더라구요
처음엔 차가운 콘스프가 나오는데 와 여기서부터 반했는데 진짜 맛있었거든요
차가운 스프라 어떨까 했는데 부드럽고 약간 알갱이가 씹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온 돈가츠
우선 두께부터 진짜 놀랐음 그리고 고기가 진짜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겉은 바삭하고 와 지금까지 먹은 돈가츠는 돈가츠가 아니였어요..
기다리는게 아깝지 않은 진짜 인생돈가츠 입니다.
■ 위치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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