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제가 했던 게임은 학교 앞 문방구에서 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인 데몬프론트 입니다.

이 게임은 데몬프론트라고 이름보다는 메탈슬러그 비슷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

(저도 게임이름 몰라서 구글에 메탈슬러그 비슷한게임이라고 검색하니까 바로나오더라구요)

학교 앞에서 친구들이랑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pc로 하던 게임이 아니라서 깊은 추억은 없지만 가끔 오락실에 가면 한번씩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밑에는 간단한 게임 소개 입니다

캐릭터

캐릭터는 이렇게 4가지가 있고 메탈 슬러그랑 다른점은 캐릭터 옆에 펫처럼 따라다니는 사실상 주인공인 애들과, 점프키를 꾹 누르면 날개가 나와 높은곳에서 천천히 내려 올 수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시스템

각각의 펫은 공격키를 꾹 누르면 필살기가 발동하게 되는데 

필살기 모습이 다 제각각이라 처음 접할때는 애들 필살기 보려고 여러번 게임을 하곤 했어요.

(솔직히 어릴때는 이팩트 다 봤어야지) 

개인적으로 4번 캐릭터가 전방을 다 쓸어줘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고,

스타트 포켓몬으로 제일 안좋다는 치코리타랑 필살기 이팩트가 비슷해서 1번 캐릭터가 제일 별로인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2p에 있습니다.

어릴때는 친구고 뭐고 그냥 내 옆자리에 앉아서 게임하는 애가 친구라 모르는 사람이랑도 2p하고했었는데

이렇게 둘 다 공격키를 꾹 눌러 동시에 필살기를 쓰면

광역기 필살기가 나가게 되는데 캐릭터 조합으로 광역기 또한 이팩트가 다릅니다.

(유튜브에도 광역기 모음 영상이나 이런게 없어서 2가지만 가져와봤습니다.)

또 어릴때라서 캐릭터 이팩트도 다 보고 광역기 이팩트 조합도 다 봐야하는 비공식 도전과제가 있어서 돈을 많이 질렀던 기억이 있네요.

글 작성해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펫 시스템으로 수금 진짜 잘하는 게임이네요. 

엔딩

글 작성하기전에 이미지 받을라고 나무위키에 들어가서 게임 정보를 봤는데 

해피 엔딩 배드엔딩으로 총 2가지의 엔딩이 있다는데 오락식 게임에서 엔딩이 2개나 되는거면 갓겜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는 학원 가기전에 짬짬이 하던겜이라 당연히 엔딩까지 플레이 할 시간과 실력이 없었고 코인으로 밀어 붙이기에는 차라리 그 돈으로 피카츄 돈까스나 사먹지라는 생각으로 엔딩을 직접 본적은 없는데 루코님이 방송에서 클리어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결론

피카츄 돈까스 드세요~

동물 철권, 보글보글, 스노우 브라더스도 올리고싶었으나 그냥 데몬프론트 하나로 길게 쓰고싶어서 안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