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30분 언저리의 마요님!
방송켜자마자 마요님 뵐수있어서 좋았다.
어제 무슨 특훈을했는지 연습부터 팀원들 텐션이 날라다녔고
뭘하든 신이나고 붕붕날아다녀서 실수가나왔고
텐션을 조절하라는 주문을받고 1뱅종을했고
본대회경기는 3분딜레이를 걸고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갑갑했었다.
쫀득이님의 문도피구를 시작으로
마루코가 선발로 출전하며 크게 기대를했는데
첫단추부터 신이난 상태로 잘못끼운것같다
오른대 딩거 싸움이 너무 떨리고 안타까워서
보는내내 다리를 달달떨면서 본것같다.
오른을 딩거로맞선건 너무했다.
2경기와 3경기는 벤치였지만 열심히 응원했고
팀원들은 분투끝에 패배 하며 시원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는데
계속 비등비등한 경기로 시작 했지만 실수가 모여서
스노우볼이 굴려지고 큰패배로 나와서 더 안타까웠다.
후기는 한달동안 연습하느라 고생했고
좋은모습 보여줄수있었는데 아쉽긴하다.
우루사팀이나 배도라지팀의 입담도 너무 재미있었고
뒷끝없이 3:0이라 오히려 깔끔한 느낌도있다.
애매하게 2대0에서 1승추가보다 훨씬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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