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오늘은 엔딩을 볼수 있을까나?
어제 총 6챕터중에 3챕터를 끝냈지만
똑같이 1,2,3만큼 단순할리가 없을테니..
여튼 게임의 시작... 은! 이넘에 컴이 문제여
가끔씩 상태가 안좋아지고
(소근소근, 사실 연두님 해상도 설정문제)
약간의 헤프닝 후에 드디어 레오피를 다시 시작
8ㅅ8 역시 더 힘드네요, 크게 어려운건 아닌데
좀더 난잡하고, 소리고 거슬리고, 뽀뽀까지(?)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깨진멘탈 붙여가면서
엔딩을 봤는데...뭥미??? ㅡㅡ^ ㅂㄷㅂㄷ
쪼까 많이 허무하네요잉?
명확한 결론이 나는걸 좋아하는데...그런 결말이라니
찝찝하다 찝찝해.. 그래도 엔딩을 봤으니 성공!
솔직히 이렇게 빨리 엔딩을 볼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연두님도 많이 성장하셨네요.(뿌듯)
마음같아서는 4월 25일에 아웃라스트2가 나온다고하니
또 시키고싶지만 그건 가혹행위같으니 전 포기 8ㅅ8
(어차피 시켜도 안한다고 하겠지만요 ㅎㅎ)
오늘은 진짜진짜 특히 엔딩까지 보냐고 고생많으셨고
최대한 스스로 힐링하면서(블소만 꺼라)
다시 회복된 멘탈과 피부(?)로 봐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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