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에일리언 2일차
어제 마지막에 에일리언 잠깐 보고 끝났기 때문에
오늘은 에일리언과의 즐거운 숨바꼭질을 기대
했는데 일단 시작은 먹방이었네요 햄버거 냠냠
그리고 에일리언도 냠냠 할것을 기대하면서 게임시작
역시 초반부에는 기대에 맞게
에일리언의 먹방 퍼레이드였네요
중간중간 현실갱도 빅꿀잼
그런데 어째 계속 진행되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에일리언의 학습능력이 꽤 귀찮더군요
연두님은 점점 분노가 공포를 넘어서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멘탈파괴
아무래도 길도 찾아야하고 도망도 다녀야하고
퍼즐도 풀어야해서 확실히 어려운 게임이긴 하네요
공략 및 예습과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듯
정 안되겠으면 다른 게임으로 바꾸는 타협도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늘은 푸욱 쉬시고 멘탈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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