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エイニン 0

rryounHello rryounHello  다들 영하예요 ㅠㅠ 어찌 수요일이 다가오지 않는 날들이네요.. 그래도 이번 수요일은 방송이 있다니 좋은것이예요!

 이제 군대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과제에 치이기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리고 하루하루 자고나면 수요일이 되었을까? 하고 핸드폰을 보게 되고 뭔가 저에게 있어서 수요일이 굉장히 중요한 날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ㅋㅋ 여튼! 짧은 잡담은 접어두고 트위치 영인님 방송을 라디오처럼 들을려고 했는데 트위치에 방송 남은게 하나랑 하이라이트에 들어 있는 하영이그리실때인 3개의 긴 동영상과 유유브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저번에 잊고 못그리신 캐릭터 찾아볼려고 했는데 기억나는 아이는 리아무밖에 없어서 제 기억력이 슬퍼지네요.. ㅜㅜ

 영인님 방송은 언제나 축제같아서 새로운 즐거움이 있어서 좋아요. 하루하루 처음 뵌거 같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요! 질린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고 언제나 기대하고 휴방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게 되어요 ㅎㅎ "건강하시고 파이팅이예요!" 같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2개월정도 그림을 완성도 못하고 손도 못잡고 슬퍼했는데 드디어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언제나 못그려서 좌절해도 열심히 그려줬는데 "좀 더 노력해야겠네"라고 들었을때 '나는 재능이 없는 걸까.. 그림을 그려야할까... 나는 단지 고맙다고 듣고 싶었는데..' 라고 좌절해버려서 ㅋㅋ 그림그리기가 두렵고 팬을 잡을때마다 힘이 빠지는거 같았어요 ㅋㅋ 그래서 리퀘 받은것도 다 캔슬하고 혼자 그리고 지우고 반복하고 그림 안그리는 날도 늘고 다른거에 눈을 돌렸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는 제가 그려주고 싶었어요. 혼자서 자기위로 하는 거지만 '못그려도 괜찮아. 누굴 보여주기 위해 그리는게 아닌, 나를 위해 그리는 거니까!' 하고 마음도 잡고 해서 다시 그리고 있는데 역시 즐겁네요 ㅎㅎ 이 아이를 더욱 이쁘게 그려주고 싶고 여러 옷도 입히고 싶고.. 여러 프렌즈들도 그리고 싶어요 ㅎㅎ 엇! 어찌 제 이야기만 하게 되었네요.. 

 여튼! 영인님 방송은 언제나 즐거워요! 그리고 곧 구독도 9개월이 되어가네요!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고 언제나 생각나는대로 쓰느라 글이 뒤죽박죽이지만 본론은 수요일이 다가오지 않아서 슬픈 여아린이였답니다! 저번 수요일도 길게 느껴졌는데 저번 수요일은 바쁘셔서 휴방이여서 이번 수요일은 더욱 길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휴방이어도 언제나 파이팅이예요! 언제나 방송은 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드리고 있어서 언제나.. 언제나 즐겁게 기다리도록 할께요! rryounHearts rryounHearts   

 그럼 다들 다음 수요일에 즐겁게 만나는 것이예요~ 영1=1ㅏ~rryounHearts rryoun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