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코_ 0

분위기는 잔잔한 느낌 하지만 토크는 매운 맛으로 절여진 이상하지만 중독적인 방송인 릿코뱅

오늘은 거의 연애 얘기를 했는데 뭔가 공부도 된 방송이였습니다

연애에서 중요한 건 신뢰도긴 하죠 신뢰가 의심이 되는 순간 그건 모든 인간관계에서 불신만 낳으니깐 확실히....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지식 릿코님은 고어한 건 잘 보는데 폭력적인 것은 못보는(정확하게 폭력적인 장면에서 나오는 불쾌감) 성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여전히 편견없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rikoakSudam 그게 릿코의 매력이지

무엇보다 본인의 외모에 부심이 생겼다는 것에 점점 좋은 느낌으로 나아가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네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찼다는 소리로 받아들여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취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확실히 냄새가 안좋으면 약간 깨질려고 하긴하죠. (나는 냄새 안좋으면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거나 다른 방안을 찾으려고 할듯)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도 상대에게 좋고 나쁜 이미지를 구축하는 요인이 되니까요. 입냄새는 가글을 열심히 하는게 좋습니다 코츄분들 아까 도네로 얘기했지만 편도에서 나는 냄새가 진짜거든요. 그리고 유전적으로 채취의 선호도가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누군가는 내 냄새를 좋아한다는거지?rikoakUmm 

아무튼 릿코님 여행 조심히 다녀오시고 주말에 썰로 무장해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rikoakYagwangbong 

전 예비군과 알바로 기다리겠습니다....젠장 개귀찮네 가기 싫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