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란
ㄱ. 서버 : 아브렐슈드
ㄴ. 아이디 : 버진스피카(레벨1, 원정대레벨1)
ㄷ. 최대 템레벨 : ???
ㄹ. 소화한 컨텐츠 : zero cola
ㅁ. 플레이타임 : 약 7일
2) 질문리스트
ㄱ.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복귀)하게 된 계기, 어떤 부분이 가장 끌렸는지
우선 로아의 존재는 알았지만 이미 롤을 즐기고 철권 즐기던 와중에....롤은 하면할수록 내면의 무언가가 부서지는 느낌이었고. 남는거도없고 스트레스를 사서받는데....아무래도 30대 진입했으니 건강생각해서 접기로 맘 먹었어요.
철권은 친구들과 잘 하고있었는데. Pc방에 조이스틱 들고가면 쏠리는 시선과....같이하던 친구들의 이탈로 혼자 조이스틱을 들고 pc방 간 시점에서 다른걸 하고싶어졌어요.
폰겜은 취향이아니고. 애초에 인생에서 단 한번도 rpg겜 만렙을 찍어보지 못한지라. 한번 여기서 찍어보려고 합니다
ㄴ. 로스트아크 중 가장 재밌었던 점, 즐거웠던 경험 및 컨텐츠 등
일단 지표들이 수치화되어있고. 제가 제무팀에서 일하는지라 성장 시나리오의 대다수가 상수로 환산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계속 해나가겠지만. 수치화와 투입 리소스 대비 결과값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는게 좋아요.
ㄷ.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며 겪었던 어려움, 단점?
제가 어려움을 느끼는점은. 이 게임은 공부해보니 성실함의 지표가 중요하단겁니다. 근데 직장이 돈을 꽤 주는만큼 업무량이 조금 빡셉니다. 매일 1시간 반 정도가 한계입니다. 이와중에 잘 성장하기가 무섭네요.
ㄹ. 로스트아크에게 바라는 점
상장시켜주세요. 로스트아크라는 ip는 기업가치가 좋습니다. 현제 차이나발 게임규제 리스크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영업이익 대다수가 건실합니다. 상장시켜주세요.
ㅁ. 로스트아크 내에서의 목표? ex) 아브렐슈드 클리어, 캐릭터 10개 육성 등등
1달내내 탐색결과.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거로 보이는 스카우터( 바리케이드 채용) 거기에 보석도 그나마 돈이 적게들고.
매달 40-50만원정도 소소하게 지르면서 친구들도 같이할거니. 못해도 1000등안에는 들면좋겠네요.(언제가될까?????????잉????????)
대학생시절 던파 결투장 카인서버 소패왕이었습니다. 할거면 끝을 보고싶네요. 궁극적 목표는 제 아내될 사람 로아입문할때 어깨 뿜뿜할 정도급은 되고파요. 1560정도 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