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란
ㄱ. 서버
카제로스(원정대 67)
ㄴ. 아이디
무림절세고수(1415)
방패의벽(1370)
ㄷ. 최대 템 레벨
1415
ㄹ. 소화한 컨텐츠
1.아르고스,발탄 버스 클리어
2.리허설 1탄 클리어
3.오레하 일반 클리어
3.모코코118,섬마23
ㅁ. 플레이타임 : 7월말에 8월초? 복귀 (2~3주)
과거이력/
1시즌 오픈했을때 했다가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40렙에 접음.
3시즌 점핑 뭐시기 준다길래 했다가 점핑받고 pvp만 하다가 접었어요.
2) 질문리스트
ㄱ.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복귀)하게 된 계기, 어떤 부분이 가장 끌렸는지
pvp컨텐츠 다시 즐기려고 복귀했는데, 하익 때문에 레벨을 올리다가 매력을 느낌.
더 정확히는 RPG게임이라곤 와우만 하다가 해봤던 로아의 타격감에 반함.
골수와우저였던 사람으로써 레이드는 와우를 뛰어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고,
어설픈 따라하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혀 끝으로 맛이라도 보기 시작한 입장에서
와우와는 다른 나름의 매력과 즐거움이 있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ㄴ. 로스트아크 중 가장 재밌었던 점, 즐거웠던 경험 및 컨텐츠 등
앞서 이야기 했던 pvp, 1대1 대결구도의 대장전과 타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쿼터뷰의 장점을 잘 살린 기믹.
강화로 강해지는 재미( 와우와는 다른 성장재미)
ㄷ.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며 겪었던 어려움, 단점?
1.강화시스템
: 장점으로 적어뒀던 내용인데 역설적으로 이것 때문에 초반에 적응이 어려웠습니다.
강화,계승시스템,재료 등등 모든 시스템이 초보자인 제 입장에서는 그닥 친절하지가 않아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1370에서 보라템을 전설템으로 계승할 수 있는지 몰라서
15강한 보라템을 더 업글했던 기억이 있네요.
2.내실
: 와우에서 신화레이드를 뛰어도 유물력이든, 베나리로 보홈을 뚫던.. 그냥 대충해서 가던 저로써는
강해지기 위해서 업적,평판작,일퀘를 합쳐 놓은 것보다 더 악랄한 내실을 해야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3. 모험섬, 카오스게이트 등등 일퀘류
: 이전에 pvp를 한달정도 하다 접었었지만 pve컨텐츠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모든게 어렵고 새로웠습니다.
하루에 숙제처럼 해줘야하는 어비스 던전/레이드, 카오스게이트, 모험성 등등
어떤걸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러한 부분에서 친절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에 대해 적응하기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4. 가시성?
스킬들이 화려해서 어디가 피격 범위인지 모르겠습니다..
파티원이 쓰는 스킬도 화려해서 제 캐릭터가 안보이고
보스가 공격하면 바닥 표시나오는거 말고 평타(?)같은 것들은 어떻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5. 애드온
응애.. 나 와틀딱 애드온줘..
ㄹ. 로스트아크에게 바라는 점
게임 내 커뮤니티가 너무 불편합니다.
이번에 로아톡도 생기긴했는데 불편한건 여전하고
서버가 다르면 서로 친추도 할수 없다는점 특히..
와우 리분시절하는 느낌입니다. 대만족중..
영원한 갓겜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과 같이 유저를 위해 노력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ㅁ. 로스트아크 내에서의 목표?
아직 로아에서 말하는 공대장이 와우에서의 공대장과 역할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해본다면 와우 할 때 처럼 공대장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올신화했던것처럼 상위 레이드도 다 해보고요.
마지막은 1370 워로드 스샷.. 여러 시행착오 끝에 찾은 저한테 맞는 직업입니다.
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