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란
ㄱ. 서버:카제로스
ㄴ. 아이디:델라Ry
ㄷ. 최대 템레벨:540 (전투레벨 50, 원정대레벨 43)
ㄹ. 소화한 컨텐츠:메인퀘스트 베른북부 끝내고 슈샤이어 초입! 카던이랑 가디언토벌만 해봤어요
(모코코 씨앗 574개, 섬의 마음 2개, 미술품 4개)
ㅁ. 플레이타임 : 2주 조금 넘게?
2) 질문리스트
ㄱ.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복귀)하게 된 계기, 어떤 부분이 가장 끌렸는지
:처음엔 '로아가 끌려서'라기보단 기존에 하던 게임(와우)이 질려서 뭔가 새로운 재미를 찾는 와중에
요즘 로아가 핫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이 하시는분들이 생겨서 얼떨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ㄴ. 로스트아크 중 가장 재밌었던 점, 즐거웠던 경험 및 컨텐츠 등
:커스터마이징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해본 컨텐츠 빼고 해본 컨텐츠들은 전부 재밌다고 느끼고있어요
특히나 스토리부분이 너무 재밌어서 레벨업?하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모험을 하는 기분!!
원래 콘솔 RPG를 좋아하는 편인데 (aka 스카이림) 마치 그런류의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도 받고
모험의 서 내실이라던가 수집형 업적?도 단순히 노가다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숨겨진 퀘스트들의 이야기,
여러가지 섬을 방문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이 다 재밌게 느껴지네여
아직 파티플 위주의 레이드는 못해봤지만 맛보기로 영상만 봐도 재밌음이 느껴져요 ㅋㅋ
ㄷ.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며 겪었던 어려움, 단점?
:제 수준에 맞게 쫌쫌따리로 즐기고있어서 아직 단점이랄거는 없는거 같고
만랩찍고나서 '만랩이 되면 해야할 일들'에 대해 적응을 못한부분들이 있어요
가이드퀘라인을 따라 조금씩 습득하곤있지만 새로운게임에 적응하려다보니 알아야 할 내용이 많아서
틈틈히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며 배워가는중입니다
ㄹ. 로스트아크에게 바라는 점 동물아바타 한번 더 주세요 ㅜㅜ 귀여워서 하나만 못고르겠으니까
ㅁ. 로스트아크 내에서의 목표?
:지금 이느낌 이대로 나름의 속도로 천천히 로아의 컨텐츠를 다 즐겨보고싶어요
스샷과 함께하는 2주차 모코코의 성장일기 😋
저랩시절 뭐가 뭔지도 모르고 퀘스트하다가 첫 전율을 느끼게해주었던 루테란 영광의 벽 퀘스트라인
왕좌를 되찾은 내친구 실리안! 그리고 내친구 아만
선물이라고 섬하나를 영지로 내어준 통큰 스케일에 감동했지만 아직까지도 영지굴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방치중
왕의 무덤도 그렇고 로아의 던전들은 다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구경하는 맛이남
영광의 벽 전투 이후에 두번째 소오오름을 돋게했던 보레아 영지 전투
마치 반지의 제왕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유명한 남바절... 이때부터였나요?.. 제가 로아에 과몰입하기 시작한게...
돌아와 아만 ㅠㅠ
전체적으로 맵이 귀엽고 신선했던 토토이크, 모코코마을을 지나
갑분 룩덕의 세계에 빠져버림 ㅋㅋ 전압에 몇십만원을 넘게 썼는데 상의랑 총밖에 못뽑아서 바지는 딴거삼...
애니츠 비무제를 씹어먹고
내고향 아르데타인의 분쟁을 해결하던 와중
드디어 전투레벨 50을 찍었습니다 와아 짝짝짝
하지만 스토리 끊기는거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