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소중한 사람아
솔직히 쿨 노래 전체가 저에겐 한동안 못듣는 노래였죠
그녀석이 좋아하던 아티스트였으니...
뭐 안좋은 사연 길게 늘여봤자 좋은것도 없으니
요약하자면 고딩때부터 서른될때까지 한사람에게
질척이며 세번 반려(거절)당한
더러운 짝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나온 저의 최다플레이노래가 바로
10센치의 스토커였죠
180회 동안 얼마나 자책하고 있었던지...
여튼 두 곡 다 안좋은 사연이 있던건 사실이니
두곡 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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