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중에 소식 전해듣고
부랴부랴 제 글을 제가 캡쳐해서 올립니다.
원래는 원작자인 언니가
혹시나 자신의 작품이 우습게(?) 변하는 것에 대해
기분나쁘시지는 않을까 하여
비밀글로 작성했던 건데
이걸 방송 중에 불러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적었는데
원작자인 언니가 직접 불러주실 줄이야...
저는 죽어도 여한이 없...는 건 아니고
포상을 너무나 씨게 받아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채팅창 반응도 다들 웃고 계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나개는 이 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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