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일요일 일정을 할 수 있었따
맨날 나크박스도 유로트럭도 (미안해 벤순아) 밀리기 일쑤였는디
암튼
노곤하게 나크박스도 내 취향으로 틀어보고
다들 잘자~도 해보고
유로트럭도 돈은 2천만원 줄었지만
새로운 dlc로 예쁜 바다 풍경이랑 스칸디나비아 반도도 가보고
나름 재밌었따.
소소한 하루도 좋은 것 같아.
맨날 소소하게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럼 망하게찌
아무튼 오늘은 월요일인데
오늘 안구건조증이 살짝 도져서
하루종일 쥬씨한 눈으로 생활해따
휴방날이 잘 맞아 떨어진듯
조금 입병이 날 것같아서 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잘 쉬어따
아, 참참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노말 루시드도 처음 잡았찌!
연습 한 5번만 더 하면 진짜로 좀 더 잘해질것같은데
비숍이라 혼자서는 못하니 좀 아쉽다.
화요일에는 숙제 (게임x) 도 있고 하니
또 힘내서 열씨미 해보게씁니다.
오랜만에 화요일날 볼 수 있겠네요.
게임은..뭘 하면 좋을까.
날씨가 점점 찹찹한데.
감기 조심하고.
내일 보자.
화요일 휴방날인데 와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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