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반만에 방송을 키는 날이었다.
엄청 멘탈이 나갔었찌만 (왜인지는...ㅠㅠ)
그래도 방송키고 막상
나를 기다리는 여러분을 보니
그래도 웃음이 나따.
엄청난 구독 러쉬는
만 이틀을 자리 비운 나를
기다려줬다구 말하는 것 같아서
되게 좋았따.
훌쩍거리는 이모(?)한테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주는 조카들처럼
약간 달래주는 게 느껴졌다.
고마워요.
그치만 쪼끔 눈물이...nanayaInging
우건도 재밌었는데, 컨디션이 나빠서
중간에 약간 딴길로 많이 간듯.
규식님께 부끄러운 질문을 많이 한듯하다..
그러지말자...난나양...
원래는 좀 오래 있으려던 계획이
막상 새벽4시에 시작된 경기랑 중간에 잔 1시간의 밤잠으로
넘넘 졸려졌당.
그래서 호다닥 마무리했구
나는 지금 또 일어나서
곧 만날 트수들 생각에 설레는중
이따보자.
아침방송은 3일만이라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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