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쓸 수 있을까?
그래도 오늘은 쓸게 있어서 쓰긴 할거지만.
아침에 나나양님이 방송을 켜서 들어오는데 들어오자마자 매운맛 음식을 이야기 하셨는데 솔직히 무서웠다. 난 매운맛을 못먹으니까. 뜨거운 것도 못먹는데 대부분의 매운음식은 두개 다 포함되어있고 그럴때마다 난 빤스런을 한다.
그러고나서 나나양님이 메이플 키고나서 잠시 자리 비운동안 44양이 왜 나나양이냐는 이야기가 채팅창에서 나왔는데 멍청하거 4가 나나라고 이야기했다가 채팅창에 지누님이 7이 나나라고 참교육 해주셨다. 죄송하다는 챗을 쳤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화끈하다.
이제야 돌이켜보면 와! 스트리머 어그로 끌었다! 기모찌! 하겠지만그땐 너무 부끄러워서 한강각을 잡고 싶었다. 그 뒤에 더빙하겠다는 나나양님의 목소리도 안들리고 손발이 덜덜 떨리고 이불을 찾고 싶었다. 뻥뻥 차게.
나란 쓸모없는 트수
너무 멍청해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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