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왔더니 다행히 나나님 방송은 끝나지 않았다 다행이어따 그래서 방송을 봐따. 아웃라스트 하시던데 보고 있자니 어금니가 갈리는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말씀 드렸다. 나나님은 이거갖고 어금니가 갈리면 다른 방송은 못 볼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 방송만 본다고 받고 끝낼라 그랬는데 갑자기 본인이 겜잘스라고 하셨다. 음...배그는 인정.
아 아니다 오늘 배그는 3등 한 번인가 하시고 계속 5분컷당하셨다. 이어폰 끼고 듣다가 귀청이 파열되는 줄 알았다.
오늘 그리고 뼈를 주고 살을 취하는 전법을 취하겠다 말씀하시고는 순서가 반대라는걸 뒤늦게 눈치채 몹시 쪽팔려하셨다. 에휴. 역시 돼이ㄴ..여기까지 할 것이다.
오랜만에 나나님 방송을 끝까지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스쿼트 100개를 하시던데 그건 왜 하신걸까 싶지만 뭐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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