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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세상 면접이 아니다 - 나의 취업기 5.

리사아드
2019-03-13 22:00:43 171 1 0

"그럼 이제 다들 온거 같으니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아가씨가 일어나서 그리 이야기 하더라 와아 진짜 ㄴ상상도 못한ㄱ 거였어

아무리봐도 나보다 어려보였는걸

룸에 있는 다른 면접자들과 비교해도 말야 

오너가족인가? 싶기도 하고 작은 회사니 그런게 더 심할거 아냐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아가씨가 자기소갤 하더라고

"먼저 면접에 앞서 제 소개를 할께요 전 ㅇㅇ회사 면접을 진행할 사장 XXX입니다."

사장?? 세상에 인터넷에 소개되있는 그 사장이야?

역시 오너 자식인가? 생각하는데 다시 말하더라고

"먼저 식사들 하면서 진행할게요 부담가지지말고 드시면서 제 질문에 잠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누구하나 음식에 손대지 못했어

나는 빼고...

난 배가 고팠거든

이런식의 면접은 처음이었지만 일전에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할때 밥먹는것도 

보는게 있다고 들었으니 그러려니했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지

그러니까 다들 천천히 음식에 손을 대더라고

어차피 세팅이야 다 되있는거니 굳이 사장님을 신경쓸 필요는 없었고 말야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사장님이 하시더라고 

그냥 간단하고 일상적인것들과 이력서에 적힌 스펙이나 이런거

그렇게 대화가 오가다가 내게 질문이 던져졌지

"리사드씨?"

"풉~ 네네."

잘 먹다가 갑자기 내 이름이 불리자 놀랐지 뭐 슬슬 내 차례가 됬겠거니 예상은 했지만

"리사드씨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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