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일지 모르지만 심심하기도 했고 또 혹시 아닐수도 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쁘잖아 진짜
그거면 된거지 뭐
"면접 보러 오셨나봐요?"
"예."
와아 목소리도 이쁘더라고
몇명 뽑는지는 모르지만 이 아가씨도 같이 뽑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다시 말걸려는데 닫겨 있던 문이 열리면서 남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어
한명 한명 들어오는데 나를 보고 인사하더라 그래서 나도 인사했지
저중에 면접관이 있을수도 있....
근데 보면 들어들오는데
다들 넘 어려 면접관일리가 없지
혹시 몰라서 인사했지만 말야
그렇게 원탁에 6명이 들어오고 면접 시간이 다 되었어.
다들 어색하게 앉아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종업원분들이 음식을 가지고 오시다라고
그런데 바로 그때 내 옆의 아가씨가 일어났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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