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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령의 방송일기 2019-10-06 방송일기

Broadcaster 유월령
2019-10-07 03:06:51 90 0 0

'방송이 끝나고 일기처럼 쓰는 유월령의 카테고리입니다.' 


2019-10-06 (일요일) (모름)


오늘은 방송을 6시 30분..? 쯤에 킨거 같다! 아마도!! 그런거 같다!

일단 게임은 역시나 그렇듯 클로저스로 플레이를 했다! 일단 역시 "대면을 먼저 돌아서 모듈을 초월해야한다!" 라고

생각을 해서 바로 대면의 파티를 모집했다. 7시전에 네트워크를 3개도 안썼는데.. 다모였다?????

역시 8시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없어지는거 같다... 사람들이 조금더 많아지면 좋을텐데..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걸...

컨텐츠 정말루 없는걸... 추천조차 못하는 이 게임이 너무 밉다... 흙흙..8ㅁ8


그렇게 폭식왕 레이드가 종료되고, 시청자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클로저스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청자 두분에게 레이드에서 아주 화가 나면서 어이가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한다

한분은 "종전 190 미스틸이 뭐라고 하면서,본캐는 309다! 이러면서 (대충)뭐라뭐라 한다"

다른 한분은 "조사대장님이 2분대에 종전 400분들을 몰아 넣었는데, 1분대 티나가 2분대가 느리다면서 꼽을 준다"

라는 답이 없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

그래도 종전 190 미스틸분은 레이드 조사대장님이 "님은 스펙업이나 하세요"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유사 사이다가 되었다!

이 친구는 나중에 비슷한 사람들을 만났을때는 "309좌"로 부를까 생각중이다!!


이제 미스틸을 다 끝내고 소마도 공헌도작에 들어간 다음에 이제 이세하를 할 차례가 왔다!!

이세하를 하기가 싫어서 역시나 스킵을 하고 데바데로 들어가버렸다~~


그렇게 첫번째 판!!!은 살인마가 크라운(별명:방구)이였지만, 잠수를 타버려서 노잼으로 끝...

그 다음인 두번째 판'비명을 지르는 창고'맵에서 닥터(별명:전구,피카츄)였다.

그런데 이 전구는 핑이 조금 안좋았는데, 이놈이 계속 발전기를 지키는 것에는 상관이 없었다.

애초에 살인마는 발전기를 못돌리게 하거나, 다 죽이거나 하는게 목적이니까! 그렇지만 이놈은 사람을 눕히기는 눕힌다. 

그런데? 이놈이 날 때릴때 마다 계속 내가 뒤로 땡겨진다????????

'핑그랩'이였다... 때릴때 마다 계~~속 땡겨지니까 마지막에 눕자마자 그냥 바로 클로뎃 혼자만 남았다.

클로뎃이 발전기를 돌리다가 개구멍의 위치를 알았는지 바로 달려갔다. 그래서 핑그랩으로 잡는것도 주옥같으니

그냥 게임을 나가버리고 관전으로 들어갔다. 인원은 나포함 2명이였으니, 내가 나가자마자 개구멍은 1명만 남았으니

열렸다. 그리고 클로뎃은 탈출하고 전구는 "fuck DC"라고 했다. 아마 "망할 강종"이라는 뜻인거 같다.


그리고 여담으로 그판의 외국인이 와서 팔로우도 해주고, 고마웠다! 하지만 나도 영어를 못하고,외국인 친구도 한국어를 모른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영어를 공부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세번째 판에서는 '폐차장'맵에서 프레디(별명:몽구)였다!

그런데 즉처 오퍼링을 써버렸다... '절대 안죽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잘 피하고 다니는데...

갑자기 한명이 누웠다... 한국인 1200시간 유저였다.. 그런데 이 친구가 첫 어그로라서 상관이 없었지만...

그런데 갈고리에서 너무 빨리 구해줬다... 그것도 내가... 즉처즉처라고 말했던 내가!!!!

즉처칼찌가 있더라도 눕힌채로 죽이기 때문에 칼찌가 있더라도 그냥 죽어버린다.

까먹고 살린 나는 "아.. 늦게 살려야 되는데..."라고 마음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1200시간 친구가 뺀 판자 갯수가 거의 2자리에 가까워졌다...

나는 판자를 내려도 한 2개정도를 쓴거 같은데... 나머지는 전부 꿈판자였다.. 

그런데 그 방향에서 쫒긴 친구는 1200시간 친구를 제외하면 없었다...

그렇게 판자 없이 어찌저찌 버티다가 갈고리에 걸리고, 즉처로 배에 작은구멍 5개 큰구멍 1개로 사망하였다...


네번째 판'석탄 저장소'맵에서 너스를 만났다!

너스가 뉴비에 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너무나 예측을 많이 하는 친구여서 블링크를 엉뚱하게 썼다.

덕분에 여러번 살기도 살았지만... 실수로 판자를 잘못내려서 나를 길막해서 맞기도 했다!

"역시 아직까지는 나도 뉴비에 가깝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친구 한명이 죽고, 이제 탈출을 했는데... 나머지 한친구가 탈출을 못했다..?

남은 클로뎃 친구는 결국 너스에게 발각되어서 죽게 되었고.. 문이 두개 다열렸는데.. 

너스가 문한쪽을 지키면서, 클로뎃을 감시했고.. 결국 클로뎃을 찾아서 죽이고 2킬을 달성했다!

"너스 씝강캐...매튜야!!!!!!!!!!!!!!!!!!!! "


다섯번째 판은 오랜만에 하는 살인마! 트래퍼(별명:덫구,덫까스 사장님)를 했다! 맵은 '게임'

사실 일퀘를 깰려고 덫구를 한거였는데.. 살인마에게 유리하다는 게임맵이였지만, '덫을 3번 밟게하라'였는데

게임맵은 덫이 잘보여서 보통 까주는데, 하지만 어두운 덫+뉴비들=개판 공식을 깰수는 없었다.

그렇게 올킬이 나버렸다...나는 일퀘만 깰려던 거였지만... 올킬각이 서버렸는걸...


그렇게 여섯번째 판! '비명을 지르는 창고'맵에 살인마는 직소였다!

그런데 이판이 정말로 답도 없었고, 사이다도 먹여줬다! 애들이 계속 걸리다 보니.. 뚝배기도 많이 걸리니

발전기를 돌릴 수가 없었다... 그렇게 루인도 못부수고, 애들은 죽어만 간다... 하지만 펭민이는 계속 노답짓을 한다..

사실 발전기는 안돌리고.. 개구멍을 존버하고 있었다.. 조금이나마 믿고 있었는데.. 8ㅁ8

하지만 죽고나서 정말 재미있던것펭민이개구멍의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갔지만 그곳에는 직소가 대기중이였다 ㅋㅋㅋㅋ

직소가 약간 물러나서 바로 개구멍을 닫아버리고, 펭민이돌진공격으로 춉! 하고 죽여버렸다 ㅎㅎㅎ

직소가 정말 재미있는 친구였던거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와우 클래식을 켰는데...

퀘스트 2번 클리어하고 꺼버렸다... 이제는 너무나 하기가 싫어진 것이다...

역시 곧 가는이에게는 이렇게 헤비한 게임은 아닌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가면 더 차이가 날테니...

그냥 끔하게 포기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방송공지를 쓰고나서 워프레임을 할려고 생각중이다.

그리고 현재는 얼마 안남아서 화장실을 가고 싶지만 참으면서 쓰고있다. 후...


오늘의 한마디: 정의는 승리한다!!!! (매튜는 언제 구현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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