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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령의 방송일기 2019-10-05 방송일기

Broadcaster 유월령
2019-10-05 04:03:25 83 0 0

'방송이 끝나고 일기처럼 쓰는 유월령의 카테고리입니다.'

 

2019-10-05 (토요일) (모름)


오늘은 오후 8시 10분인가? 그때 쯤에 방송을 켰다! 그리고 클로저스에서 버프를 모두 받고나서

대충 대정화를 돌고나서 이면으로 가서 파리왕 레이드의 모집을 네트워크로 날렸다.

그리고 창고를 열고 네트워크를 날리고 있는데... 잘못눌러서 창고에 네트워크를 넣어버렸다...


그런데 나는 창고로 들어간 네트워크를 보1지 못하고 버린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샷건 몇번과 통곡을 했다... 그리고 창고에 들어간 네트워크를 봤을때... 다행+자괴감이 같이 몰려왔다...시불...


그렇게 1분대로 혈을 가게 되었고, 갑자기 손과 뇌가 절교를 했는지,혈관에서만 2번이 넘게 죽었다...

심지어 딜1도 미달이 아니라.. 충분했는데... 딜넣다가 사망... 그리고 부활하는데 갑자기 사망... 미....cin.....

"부활하고 나면 몇초동안은 절대무적 좀 줘라!!!!!!!!!!!!!!!!!!!!!!!"


그리고 코어에 들어가서도 딜넣다가 사망했다... 이거는 기억이 잘 안난당...

확실한건... 노데스가 없었다는것이다... 대면에서도 1번 죽을까 말까인데... 알현에서만 부캡을 3개이상 쓰다니...

오늘은 바보짓을 너무 많이 했다고 느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을것이다...

여담으로 2분대하고 3분대가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2분대는 하피 종전1위분,3분대는 800만대 볼프강분이였다.


그리고 이제 미스틸을 피로도를 다 빼버리고, 이세하를 한다고 폭식을 다 넘겨주고~ 플레이를 했다.

그런데.. 이세하는 범위도 안좋은데... 딜1도 안좋았다... 나도 대충은 알았다... 그리고 옛 기억이 떠올랐다..

세하를 왜 접었나.... 이유는 바로 '타격감의 미아' '데미지가 안나온다' 그리고 '정말로 후진 범위기'였다...

그래... 범위도 구린데... 뎀지도 안나오고.. 타격감이 미아였다... 장비도 적당히 줬는데... 애들이 죽기는 죽는데..

범위기를 쓰면.. 잡몹들이 죽습니다... 네.. 그런데 남아요... 흙흙... 그리고 스토리도 밀어야 했습니다...

86이라서 수원도 못간다니!!! "이거는 방송전에 좀 밀어놔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클로저스를 끝내고, 데바데를 켰다.


첫번째 판은 역시나 생존자를 플레이했다! 그리고 생존자분이 방송에 놀러오셔서 '같은팀이에요'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살아봐요!'라고 했다. 그리고 살인마는 직소(별명: 피그,부농햄)이였다.

역시 약한 살인마라서 그런가... 루인이 있었는데 발전기가 3개가 켜질때가 되서야 한명을 잡았다...

게다가 다켜져도 한방도 없고,타이머도 안돌아가서 게임이 터져부렀다... 역시 피그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너스를 야마오카 저택에서 만났는데 이 너스가 초보라서 그런지 굉장히 블링크가 서툴렀다.

게다가 대나무에 숨어있었는데 눈앞에서 나를 못보고 가버렸다. 그리고 루인까지 터지면서 느그 너스는 힘들어졌다.

역시 야마오카는 내가 정말 싫어할만한 맵인거 같다...몸을 숨길 곳이 너무 많아...


세번째 판에서는 래리맵 오퍼링을 썼다.(살인마가) 순간 나는 '이 살인마는 꽤 잘할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실 뉴비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쓴거였다... 헌트리스(별명:토끼,토구)였는데, 하필 래리맵이라니..

너무 뉴비였다... 토끼를 맞추는게 문제가 아니라.. 런지를 잘못때린다... 읔... 마지막에 너무 불쌍했다..

마지막에 보자마자 한번만 맞추면 죽는거였는데... 너무 불쌍했다...


그렇게 네번째 판!! 이판은 살인마를 했다. 힐빌리(별명:톱구)를 했다.

그런데 애들이 다인큐라서 그냥 바로 즉처 오퍼링을 태웠다. 그런데... 이것들이 한명은 금방 잡히고 난 뒤에

애들이 안구해주니까 그냥 죽어버렸다... 그 다음부터 애들이 잡히자마자 그냥 다 탈주를 해버렸다...

"이것들이 이럴꺼면 게임을 하지를 말지.. 쌍..."


잠시 빡침을 느끼고.. 다섯번째 판! + 여섯번째 판! 둘다 맵은 '램킨레인' 이였다!

다섯번째 판은 너스(별명:여왕님,또스)였는데 갑자기 너스가 블링크 평타로 못때리자.. 그대로 탈주를 시전했다..

(너스가 탈주를 하다니..)

여섯번째 판'헌트리스'였다. 그런데 너무.. 조용했다.. 발전기를 한개 돌리고 2층집에 있는 발전기를 돌리는데,

1층 마당에서 토구가 도끼를 4발정도 던졌다. 그런데 한발도 안맞았다... '얘도 뉴비구나..' 생각을 했다.

역시나 그렇듯.. 토구는 인코스를 역시나 못돈다... 흙... '이런 아이들이 나중에는 너스를 하면 안될텐데..' 라고 다시 생각했다..


여섯번째 판에는 '톰슨가의 저택'에서 군단(별명:런구,급식이)이였다..

그런데 이 자슥이... 처음에는 그냥 캠핑을 많이 하는 친구구나 했다... 그런데 이자식이 날 계속 농락하듯이 계속 관음했다.

그래서 마지막에 구출이 되고, 문앞에서 티배깅을 하다가 눕고 들렸는데... 칼찌에서 프레임이 끊겼다... 실패했다.. (8ㅁ8)

그리고 들고 갈고리에서 내리길래 그냥 바로 탈주를 시전했다...(다음편 있음)


일곱번째 판에는 '어머니의 거주지'에서 데모고르곤(별명:꽃구,고르곤졸라)를 만났다.

이판은 정말 오랜만에 옆대륙 '우가우가'에서 bj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사람이 마지막에 죽고나서 했던 말이 조금 떠올랐다.

"에휴.. 진짜 더럽다"를 콩글리쉬로 시전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캠핑 터널링'을 안하면, 게임이 진행 불가능인 경우가 많다...

아직 살인마가 미숙한 친구들은 캠핑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데.. 더럽다니.. 이것도 운영방법인걸...

살인마를 많이 해봐서 나는 알고있다.. 저거 안하고 잡을려면... 동일 실력에서는 너스는 해야지...


그렇게 여덟번째 판!에서는 '그늘진 숲'에서 마이어스(별명:식구)였다.

그런데 이 식구도 그렇듯 캠핑을 하는데, 3단계가 켜져서 결국은 사망했다... 이런 젠장... 내가 루인을 4분.. 아니..

2분이라도 더 일찍 부셨으면... 나도 안죽고.. 더 빨리 끝나는데!! 그래서 나는

'나는 눈이랑 안친한가? 아니면 내 귀가 나랑 안친한가?'를 약 20초동안 생각했다..


마지막.. 아홉번째 판.. 맵은 '가스헤븐' 그리고 살인마는 '식구'였다....

그런데 이 식구는 특이하게도 게임을 하는것 같지가 않다.. 2단계가 너무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한명도 갈고리에 안건다..

그리고 그게 이상하다고 확신을 한것은 내가 발전기를 다돌리고 문쪽으로 갔을때 알아챘다...

'아.. 얘 점수작..??'라고 0.3초정도 생각하고 바로 점수작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판을 끝내고나서 닉네임을 보았다..

어디선가 익숙한 닉네임... 나는 기억했다.."아! 저 식구 아까 그 런구네!!!"라고 말했다.. 이...

저자식이 '나한테 한게 미안해서 이렇게 한걸까? 아니면 그냥 하기가 싫었을까?'를 생각했지만, 역시 그냥 종료했다.

이렇게 데바데를 열-심히 하고 방종을 했다!


오늘의 한마디: 역시 앞날은 모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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