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kkulMOHA
혼자 준비하는 이사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작업이 되었습니다.
수백권의 책들, 컴퓨터랑 그 외 부속 등, 기타 세간살이, 가져갈 겨울이불 빨래 등등...
단벌 신사인 제가 생각보다 챙겨가야할 짐들이 많았습니다.
입주청소도 혼자 해야하고, 집만 구한다고 다 끝은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넉넉히 봐선 최대 2~3주 정도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집에선 좀 도와주면 좋을텐데
간간히 짬이 나면 방송을 켤 수도 있으니 알람이 꺼져있다면 1월달은 부디 켜주시길 바랍니다mokkulKkuyomi
늘 기다려주셔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까지 잠시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