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kkulMOHA
어젯밤에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집안 내에서 다소 큰 다툼이 있었고 저는 얼굴쪽을 제대로 맞아 입에 피를 쏟고 지금은 입안과 입술이 퉁퉁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소독도 하고 약도 바르고 찜질도 하고 따순데서 쉬어서 그런지 당일보다는 상당히 괜찮아졌지만
입을 움직일 때마다 퉁퉁 부은 입안이 이에 걸려서 먹기도 말하기도 불편한 상태라 방송까지 진행하기엔 불가능하다 판단했습니다.
요 몇달, 수난이네요. 정말. 참.
그러하여 월요일 4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담주까지 정상적인 텐션과 억양으로 잘 말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늘 기다려주셔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