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추천해요
Précipice
라는 인디게임이에요
집 안을 순회하는 게임이죠.
초반에는 잘 모를 수 있는데 방 문을 계속 열다 보면 조금씩 방의 상태가 조금씩 달라져요.
똑같은 방이지만 반복하다 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들로 인해 생겨나는 심리적 공포감을 주는 게임이에요.
한 턴에서 열리는 문이 1개이므로 길을 헤맬 염려가 없어서 언니한테 딱인 게임일 것 같아요! (방의 구조도 복잡하지 않아요)
게임 플레이하는 데 어려운 것은 없고요, 플레이타임은 한 30~40분 정도 돼요.
참고로 프랑스에서 만든 게임이라 방향키가 좀 달라요.
ZQSD : 전진, 좌, 후진, 우
시야는 마우스
마우스 왼쪽 클릭: 상호작용 (보통 문 여는데 사용 돼요)
무료 게임이고,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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