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를 받았습니다.
우선 포장은 이렇게 왔습니다. 심심할 때 사용할 뽁뽁이도 줬네요.
안에 어떤 초코가 있을까 몰래 스윽 한번 봐주고
한번에 포장된 줄 알고 꺼내다가 저게 같이 나왔는데, 이게 삼식이 털인가요? 매우 반짝거리고 거친 느낌이 가득하군요.
따란 이렇게 수제 초코렛 5가지와 마이쮸도 맛별로 4가지를 넣어주셨습니다. 알찬 구성이네요. 아?! 지금 쓰다가 발견했는데 편지도 있네요.
?????????????? (진짜 모름)
좌측상단 컵에 담긴 초코는 처음에 녹차향과 함께 은은하다가 내가 초코다!!!!! 하면서 꾸덕함과 같이 퐣!! 하고 찾아옵니다.
동물 초코는 전 동물을 귀여워해서 못 먹겠으니 다른 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세요.
흰색으로 감싸진 초코는 약간 견과류 같은 것이 있어서 식감과 향이 좋습니다.
알록달록 하얀 초코는 이 맛인가 저 맛인가 싶다가 과일인가?! 싶은 맛이 계속 간을 보는 느낌입니다. 씹어드시기 보다 녹여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동그란 초코는 약간의 크런키함과 함께 심플 is 베스트를 보여줬습니다.
마이쮸는 맛이쮸
이상 이밍초코 후기였습니다.
다들 해피 발렌타인 보내시고, 평생 솔로로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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