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요일이 무섭긴 한가봅니다.
8시에 1차 시작해서 2시간 만에 끝을 보다니
야구팀이랑 회사 볼링부만 빼면 헤비드링커도 없구먼
집에 일찍 와서 방 문을 딱 열었더니 동생이 망겜 배그를
친구가 없어 무슨 오늘의 유머 디코에서 사람 구해서 하고 있읍니다.
여태까지 플탐 350시간쯤 한 것 같읍니다.
아주 오래 전에 자기 배그 잘 한다고 그래서
영구박제 해버린 영상이 있는데 함께 보고 가시겠읍니다.
묘바보는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내일 뵙겠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