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흐트러져 보이는 생활리듬이 공지사항 작성에 착실하게 반영되고 있군요 (?)
공지 누락된 점 다시 한번 양해드립니다.
오늘은 확실히 월요일 맞지요?
어 오늘은 방송을 합니다.
한 며칠 무서워서 피해다녔는데, 이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잡아야죠, 이베르카나.
유리멘탈 답게 최근에 작업 및 개인생활 이러저러 하다 또 멘탈에 기스가 나서 -_-;;
어제그제 푹 쉬었더니 이제 좀 회복이 된 거 같아요.
저는 세상에서 무던하고 묵묵한 사람들이 젤 부럽습니다.
솔직히 저도...직장생활하면 한 묵묵 하는데 개인적 영역에서는 지랄도 이런 지랄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다들 마음 속 고민 하나씩 있으실 거 같은데,
저도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때 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그런 너 조차 아끼고 사랑해라~
눈 오는 날이라 오글거리는 말 한 번 해봤습니다.
올 겨울은 너무 따뜻해서 눈 보기가 참 어렵네요. 편해서 좋긴 한데 그래도 눈 오는 날은 낭만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