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어김없이 찾아온 휴방 공지 입니다.
원래 공부 뭣도 안하는 친구들이 꼭 책상정리는 열심히 한다...그쥬?
그래서 아래와 같이 책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모니터가 남친이 쓰던건데, 게이밍모니터로 기변을 하면서 제가 갈취했습니다.
제 모니터는 오래됐는지 제 눈을 피로하게 하여 서브모니터로 좌천되었습니다...만, 그냥 보내면 섭하쥬?
피봇 기능이 필요해서 모니터암을 구입하여 변신시켰습니다.
또한 주모니터 높이가 안맞아서 자꾸 거북목 올 때의 증세가 나타나길래 잽싸게 모니터 받침대를 샀습니다.
(이쯤되면 공지를 빙자한 구매후기 게시판이라고 봐야...)
어지럽게 쓰던 노트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유 공간이 생기면서 각종 필기도구도 책상위에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정리 전 비포 before 도 보여드렸으면 뭘 정리했는지 눈에 띌 텐데,
차마 찍을 수 없었어요. 저도 사람이거든요. 남의 눈 의식하거든요.
이렇게 책상정리나 하고, 방송은 언제 하냐구요?
아마 별일 없으면 금요일에 할 것 같습니다. 시간대는 미정입니다.
이제 더 이상 정리할 것도 없어서 더 이상 방송하지 않으면 제 자신에게 할 말이 없어질 거 같아요....하핫..
사실 오늘도 마이크 세팅, 송출세팅 등 자잘자잘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다 얘기해버리면 전시행정 같으니까?!
멘탈도 꽤 복구되었다는 작은 소식 알려드리면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